뮤직타임 [기사] ‘레떼아모르’의 박현수, 시편 15편 담은 ‘주의 장막에 거할 자’ 공개(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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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5-08-04 13:35본문
[기사] ‘레떼아모르’의 박현수, 시편 15편 담은 ‘주의 장막에 거할 자’ 공개(복음기도신문)
‘팬텀싱어 3’에서 결성된 크로스오버 보컬그룹 레떼아모르(Letteamor)의 박현수가 ‘시편 150 프로젝트’의 새로운 싱글 ‘주의 장막에 거할 자’로 찾아왔다.
성악(바리톤)을 전공한 박현수는 팝, 락,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유연하게 커버하며 크로스오버에 최적화된 보컬리스트로 각광받아 왔다. 또 레떼아모르 활동과 함께 자작곡을 포함한 개인 앨범들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도 보여 주었다.
지난 5월에는 선예, 송지은, 호림, 히스플랜, 키디비, 마이크로닷과 함께 시편 13편의 다윗의 절절한 고백을 담은 ‘오직 주의 사랑만’에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현수는 시편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제 삶의 이유이자 가장 큰 기쁨인 찬양, 좋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고백했다.
시편 15편의 내용을 담은 ‘주의 장막에 거할 자’에서 박현수는 다윗이 주의 성전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사람, 즉 예배자의 삶에 대해 노래한 시에 맞춰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있게 노래했다.
박현수는 자신을 ‘하나님을 사랑하고 삶과 노래로 그 사랑을 자랑하는 크로스오버 아티스트’로 소개하며 “찬양할 때 가장 살아 있는 것 같고, 지으심대로 쓰임 받고 있을 때가 찬양할 때라 생각해 기쁜 마음으로 프로젝트에 함께 하게 되었다”면서 ‘평생 잊을 수 없는 첫 찬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곡의 ‘하나님의 성전에 내가 머무르고 싶습니다’란 고백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길, ‘그런 사람은 영원히 요동치 않으리’라는 말씀이 위로가 되고, 크리스찬으로서 우리 모두의 삶의 지표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작사와 작곡은 시편 10편의 ‘그 이름을 부릅니다’를 작업했던 조미희가 맡았으며, 프로듀싱과 피아노, 편곡에는 시편 150 프로젝트의 많은 앨범에 참여했던 박지운이 담당했다.
이 곡은 ‘들어볼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로도 만나 볼 수 있다.
기사 https://gpnews.org/archives/210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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